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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 장불재 가을 등산 (Mudeungsan National Park, Gwa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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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국립공원 가볍게 산에 오르고 싶을때 자주 찾아가는 곳이다. 분명 자주 간다고 생각하는데 매번 무등산에 오르면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까지 푸른 초록색이었던 산이 어느 순간 붉게 변하고, 눈이 쌓이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눈은 녹아버리고..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 보고 있으면 온갖 잡생각이 든다. 계절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돌고 도는데 나는 조금씩 변해간다는 생각. 이런생각을 하면 기분이 묘하지만 뭐 어찌됐든 산에 오르면 여전히 즐겁다. 그래서 다행이다. 장불재에서 바라본 가을의 무등산 개인적으로 무등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 장불재고 늘 찾는 곳도 장불재다. 이 곳에 멍하니 서서 먼 풍경 바라보면 답답한 마음이 편안해 진다. 안양산으로 이어지는 백마능선을 걷다보면 하늘위를 걷는 듣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그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자꾸 찾는 것 같다. 무등산은 국립공원으로서 곳곳에 볼거리가 많지만 장불재는 그리 높지도 않으면서 시원하게 펼쳐진 백마능선이 장관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가도 운치있는 풍경을 볼 수 있고 화순에서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으니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다음번에 갈때는 돗자리라도 하나 챙겨가서 천천히 가을 하늘 구경좀 해야겠다.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Mudeungsan National Park, Gwa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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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천왕봉1,187M) 도립공원이었던 무등산은 2013년 우리나라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광주와 화순, 담양의 경계에 자리잡고 있으며 호남의 대표적인 명산으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무등산은 부처의 절대평등의 깨닭음 '무등등(無等等)'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무등등은 등급이 없음을, 즉 절대적인 평등을 의미한다. 정상 가까이에는 주상절리와 기암 괴석의 경치가 뛰어나다. 그 중에서도 입석대, 서석대는 무등산의 핵심 포인트로 수직으로 치솟아 있는 암석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무등산에는 원효계곡, 증심사 계곡, 용추계곡등 여러 계곡이 있고, 모든 계곡이 훌륭한 경관으로 등산의 재미를 더 해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때에 방문해도 무등산만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다. 무등산은 비교적 완만한 산이지만 면적이 넓어 여유로운 하이킹을 즐기려면 시간을 길게 잡고 움직여야 한다.  국립공원으로서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지만, 빠르게 무등산을 둘러보고 싶다면 너와나목장 코스를 이용하여 웅장한 백마능선과 입석대, 서석대, 그리고 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빠르게 주파할 수 있다. 화순에 위치한 너와나목장은 상업시설이지만 바로 옆에 무등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서 가볍게 무등산에 오르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 쪽을 이용하고 있다. 장소 : 무등산 국립공원 (Mudeungsan National park) 인근 휴양림 : 화순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평점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