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국립공원 (Wolchulsan National Park)
월출산(809m) 영암읍 소재. 전라남도 기념물 제3호로 지정 되어 있는 월출산은 기암 절벽이 많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암산으로, 독특한 형태의 바위들을 볼 수 있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서 산행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이른아침 시간을 이용하여 올라가는 것이 여유로울 수 있다.
장소 : 월출산 국립공원 (전남 영암 소재)
코스 : 월출산 탐방 지원센터 - 구름다리 - 천황봉 - 바람폭포 - 원점회귀
월출산의 명물인 구름다리. 영암군 풍경과 기암 절벽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구름다리라는 이름처럼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며, 한 사람이 뛰면 구름다리 전체가 흔들거려 공포감이 들기도 한다.
암산의 수려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월출산은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 하는 곳으로 산행 도중 땀으로 범벅이 된 외국인들도 간간히 볼 수 있었다. 또한 경사가 가파른 곳이 많고 등산로 곳곳에 위험한 길이 있으므로 밑을 잘 살피면서 올라가야 한다.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월출산 국립공원.